강원랜드에서 블랙잭의 하면 안되는 이유

강원랜드를 자주 방문하신 적이 있다거나 강원랜드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강원랜드에서 블랙잭 서렌더를 막아두었다는 점을 아시는 분들도 제법 되실 것입니다. 대체적으로 슬롯게임, 바카라, 홀덤 정도로 게임을 많이 찾고 선택하시곤 합니다. 이 외, 간단한 룰로 인기가 높은 게임 중 하나인 블랙잭은 룰을 금방 익힐 수 있기에 블랙잭에 대한 인기도 많은 편인데요. 

하지만 오프라인에서 직접 칩을 교환하고 칩을 사용할 수 있는 카지노의 특성상 100% 운영을 해야하는 곳인만큼 각 카지노마다 여러가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위치하고 있는 강원랜드는 어떨까요? 이미 여러 플레이어 분들께서 크게 분노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강원랜드의 블랙잭에 대한 이슈입니다. 룰이 변경되어 지금은 블랙잭이라면 꼭 적극 활용해야하는 '서렌더' 옵션을 막아두었습니다. 즉, 블랙잭의 핵심이지만 사용할 수 없게 된 것이죠. 

또한 서렌더 옵션이 활성화되어 있다 하더라도 카지노를 상대로 높은 수익을 거둬들일 수 있다는 보장조차 없습니다. 허나 한편으론 손실을 떠안아야 하는 카지노 특성상 룰을 변경해야했던 입장도 이해는 되지만 결국 플레이어들에겐 긍정적인 사안이 되지 못합니다. 만약 강원랜드를 방문할 예정이 있다면 꼭 참고하시어 게임을 선택하시길 바라며, 이미 이 내용에 대해 알고 계신 분들이라면 블랙잭 테이블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서렌더가 블랙잭에서 어떻게 작동할까요? 

기본적으로 블랙잭을 시작할 때 카드를 받은 상태에서 딜러(뱅커)의 패를 본 이후 서렌더 여부를 진행하는 경우를 뜻합니다. 물론 아무런 손실없이 게임을 포기할 수는 없으며, 배팅했던 금액의 절반만 돌려받는 조건으로 서렌더가 작동을 하게 됩니다. 즉, 게임이 진행되는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결정을 하여야 하겠지만, 손실을 절반으로 줄여 장기화 전략으로 수익을 노리는 플레이어들에겐 필수적인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이를 계산한 강원래드 측에서는 손실을 50% 가 아닌 100% 로 변경하고자 서렌더를 못하도록 막아둔 것이죠.

블랙잭에서 서렌더 기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또한 다른 게임들에 대비하여 보았을때 상대적으로 게임의 룰이 간단하고 진행도 빠르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금방 게임에 참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국인이 유일하게 방문이 가능한 카지노인 강원랜드에서는 테이블의 경우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서서 배팅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블랙잭은 심지어 마틴에 대한 규제도 적용되어 있습니다. 

100% 카지노의 입장에서만 유리하게 설정되어 있는 강원랜드 블랙잭은 가능하다면 오프라인이 아닌, 온라인에서 게임을 이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